1968년 포드 머스탱, 클래식카 매물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토모토미디어 입니다.
오늘은 'Vanguard Motor Sales' 라는 미국의 클래식카 쇼핑몰에 올라온
1968년 포드 머스탱을 살펴볼까 합니다.
'Vanguard Motor Sales' 는 미국의 럭셔리 클래식카들을 취급하며
굴러가지도 않는 차를 하나하나 손봐가며 만들어야 하는 클래식카와는 달리
도장/내부/엔진 등등 모든 부분을 전부 직접 손을 봐서
구매만 하면 타고다닐수 있을 정도의 클래식카를 판매하는 신기한 곳입니다.
오토모토 미디어는 'Vanguard Motor Sales' 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모든 사진의 출처와 권리는 'Vanguard Motor Sales' 에 있습니다.
포드 머스탱은 1964년에 포드 모터 컴퍼니(Ford Motor Company)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아이콘적인 스포츠카입니다.
이 자동차는 경제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성능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 접근 가능한 스포츠카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머스탱은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었으며, 다양한 모델과 엔진 옵션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초기 머스탱은 6기통 엔진과 V8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습니다. 이 모델은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많은 팬과 열렬한 커뮤니티를 형성했습니다.
머스탱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세대로 진화해왔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요소, 엔진 기술, 내장품 개선 등을 통해 계속해서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2005년에 새로운 머스탱이 도입되면서 과거의 머스탱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과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으며, 자동차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아이콘 중 하나입니다.
그 매력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영감과 쾌감을 주어 왔습니다.
1968년 포드 머스탱입니다. 이 매물은 무려 399,900불로 거의 5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합니다.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등 솔직히 슈퍼카들도 우리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많이 접하게 되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모습 역시 꽤 흔하게 보여서 그 희소성이 예전보다는 덜하다고 느껴지게 되는데
이런 차를 타고 다니면 엄청난 이목이 집중될것 같습니다.
557ci Boss 9 Stroker V8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무려 700마력 이상의 출력을 가지는 무시무시한 엔진입니다.
물론 순정 엔진이 아니고 이 차는 껍데기를 제외한 모든 파츠가 새것으로 환골탈태한 차입니다.
주행 거리 역시 겨우 1000마일 남짓입니다. 또한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내부 또한 현대적인 스타일로 말끔히 리모델링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머스탱에서도 찾아볼수 있는 아이코닉한 계기판의 모습입니다.
내부 또한 거의 70년 된 차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순정은 아닙니다. 또한 에어컨까지 장착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어백은 없습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아이코닉한 스트라이프가 작업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도장 상태 역시 그야말로 극강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토모토 미디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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